이강인 리그 3호골 사진 영상 (2024/5 리그1 6R vs 렌)
영상
경기 평점
[평점 8.9점]
– 득점 1골
– 플레이 97분
– 키패스 6회
– 드리블 성공 100% (2/2)
– 패스 성공률 93% (39/42)
– 롱패스 성공률 100% (3/3)
– 크로스 성공률 60% (3/5)
– 태클 성공률 50% (1/2)
– 지상볼 경합 성공률 70% (7/10)
– 코너킥 6회
– 터치 63회
– 상대팀 박스 안 터치 4회
– 리커버리 5회
– 걷어내기 1회
– 가로채기 1회
– 당한 파울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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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의 3-1 승리를 이끄는 쐐기골을 터트렸다. 당연히 평점에서도 최고에 가까운 평점을 받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엔리케 감독의 멘트였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폴스 나인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매우 자유롭게 플레이했다.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면서 “영리한 스트라이커 같은 골을 넣었다. 훌륭한 경기를 펼쳤고,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13분 2-0을 만드는 골을 터뜨려 ‘멀티 골’의 바르콜라와 더불어 PSG의 3-1 승리에 앞장섰다. 이강인은 지난달 23일 몽펠리에와의 2라운드 이후 약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 시즌 3호 골을 넣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나 측면에 주로 배치되던 이강인은 이날 폴스 나인(가짜 9번 공격수)으로 낙점돼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와 공격을 이끌며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