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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도뇨 선행지식 (무균법 요도 방광 해부생리 목적 적응증)

단순도뇨 선행지식 (무균법 요도 방광 해부생리 목적 적응증)

무균법

외과적 무균법

멸균되지 않은 물체와 접촉했을 때 오염으로 간주

내과적 무균법

병원체를 갖고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 그 부위를 오염된 것으로 간주

기본원리

멸균물품끼리 접촉한 경우에만 멸균상태로 간주함

멸균물품은 허리 이상의 높이, 시야 내에서만 멸균상태 유지 가능

젖은 경우에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

젖은 겸자는 끝이 항상 아래로 향하게 하고, 건조한 멸균겸자 사용

소독수에 담근 겸자는 비멸균으로 간주함

멸균영역에서도 가장자리 2.5cm은 오염부위로 간주함

멸균영역에서는 말, 재채기, 기침 또는 손 뻗기를 하지 않아야 함

물품 사용 전 반드시 소독여부 확인(indicator 사용)

멸균 영역 내의 모든 물품은 멸균된 것이어야 함

1) 멸균포 펴기

∙ 멸균포는 겉과 안쪽 가장자리 2.5cm까지는 오염영역으로 간주하고, 먼 쪽부터 펼침

2) 멸균 겸자의 사용

∙ 겸자 끝이 항상 아래로 향하게 하고, 겸자 통에는 한 개의 겸자만을 넣음

3) 멸균 용액 따르기 ​

∙ 라벨 쪽이 위로 가게하고 멸균포가 오염되지 않게 적절한 높이에서 처음 약간의 용액을 버린후 시행함

∙ 멸균 생리식염수는 개봉 후 24시간까지 멸균된 것으로 간주함

4) 멸균 장갑끼기

∙ 장갑을 낄 때는 장갑의 안쪽면만 손과 닿을 수 있으며, 장갑을 낀 후 멸균물품에 손댈 수 있음

5) 외과적 손 씻기

∙ 수술실에서 사용하는 신발, 모자, 마스크를 착용한다.

∙ 시계와 반지를 빼고 무릎으로 물을 틀어 물의 온도 및 물줄기를 조절한다.

∙ 손끝을 팔꿈치 보다 높게 하여 물이 손에서 팔꿈치로 흐르게 하여 적실 것

∙ 페달을 사용하여 솔을 꺼내고 소독 비누액을 떨어뜨려 원을 그리듯이 마찰을 시키면서 손톱 및 손가락,손바닥, 손등, 팔목, 전박, 팔꿈치 순으로 닦는다(2〜5분).

∙ 한쪽 팔을 닦고 다른 팔을 닦을 때에는 새 솔을 사용할 것

∙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구는데 손끝을 먼저 행구고 팔꿈치는 나중에 헹굼 (이때 계속해서 손끝은 팔꿈치보다 위쪽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 손끝을 계속 올린 상태에서 멸균 수건을 집고 손끝부터 팔꿈치를 향해서 물기 닦기

∙ 반대편 손을 닦을 때에는 수건의 반대쪽 면을 사용한다.

도뇨에서의 무균법

1. 단순도뇨 세트를 무균법의 원칙에 따라 개봉

2. 소변을 받아낼 용기가 멸균되지 않은 곡반일 경우 도뇨세트 멸균 영역의 바깥 부분인 회음부 밑부분에 놓기

(멸균된 곡반일 경우에는 상관없음)

3. 멸균법에 따라 장갑을 착용

4. 대상자의 피부에 닿은 손은 더 이상 멸균 상태가 아님을 기억

5. 각 부위는 닦을 때마다 새로운 소독솜을 사용

6. 멸균법에 따라 장갑 벗기

요도 방광의 해부생리

  • 오줌 배설 과정 : 신장 – 요관 – 방광 – 요도
  • 남성 요도 : 15~20cm, 배설과 생식 기능
  • 여성 요도 : 3~6cm (남성에 비해 요도가 짧아 요로감염 위험성이 높음), 소변을 방광에서 체외로 운반
  • 방광 : 용적이 500ml 정도, 소변을 저장할 수 있는 주머니

단순도뇨 목적

1회의 도뇨로 방광내 소변 검사물 채취나 소변제거를 위해 삽입

단순도뇨 적응증

급성 방광팽만(요청체)의 즉각적인 완화

– 요도 외상 후 급성 요정체 완화,

– 진정제나 진통제로 인해 배뇨를 할 수 없을 때

척수손상, 근육 및 신경계 퇴행으로 불완전한 방광기능을 가진 대상자의 장기적인 관리

무균적 소변 검사물 채취

배뇨 후 방광의 잔뇨량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