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은 상처를 물리적으로 보호하고,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며, 오염물로부터 차단하고, 분비물을 흡수하는 기능을 목적으로 한다.
붕대(繃帶, bandage)는 상처에 감는 데 사용되는 폭이 좁은 멸균처리된 천을 말한다.
옛날 남자들이 전쟁에 나가서 싸울 때 여자와 아이들은 집에서 이걸 만들었다고 한다. 붕대를 감는 것은 의외로 손이 가는 작업인지라 손재주가 없는 사람은 배울 때 고생하게 된다.
현대에서도 상당히 많이 쓰인다. 가장 흔한 용도는 골절이나 인대가 늘어나거나 뼈에 금이 생겼을 때, 다친 부위에 부목을 대고 고정시키는 용도. 또는 베이거나 한 상처에 거즈나 반창고를 붙이고 떨어지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 어지간한 가정마다 다 있어서 지혈로도 쓰이는 편이다. 참고로 환부에 붕대를 그냥 둘둘 감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붕대는 풀려 상당히 난감하니 붕대감는 법은 꼭 익혀두자.
부위나 부상의 종류에 따라 사용법도 천차만별이지만 기본적인 사용 규칙은 다음과 같다.
복싱 등의 운동을 할 때 손과 손목을 다치지 않도록 잡아주는 보호대 역할로도 쓰인다.
종류로는 거즈붕대, 탄력붕대(압박붕대) 등이 있다. 거즈붕대는 주로 드레싱을 덮는데 사용하고 탄력붕대는 드래싱을 덮는 용도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염좌나 자상, 골절시 압박용으로 사용한다.
압박붕대는 개방된 상처에 덮는 것이 아니라 염좌. 혈종(혹), 종창처럼 개방된 상처 없이 부어오른 부위에 사용한다. 혈류를 제한하여 부종을 가라앉히는 용도인데 특히 인대 통증에 효과가 좋다. 일반 붕대에 비해 훨씬 꽉 조이도록 묶는 것이 압박붕대의 특징인데(안 그러면 효과가 없다), 그래도 피가 안 통할 정도로 세게 묶으면 안 된다. 압박붕대를 묶은 자리보다 하류(심장보다 아랫쪽) 부위가 부어오르고 색이 변할 정도면 너무 세게 묶은 것이다.
– 드레싱을 제자리에 고정시키고 부종을 감소.방지하기 위함이다.
– 압박을 가하여 지혈시키기 위함이다.
– 골절이나 염좌 부위를 고정하고 상처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 신체 이상을 교정시키고 편안함과 지지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 이마, 목, 손목, 발목 등의 드레싱을 고정할 목적으로 이용되며 어떤 붕대법이든 처음 시작과 마지막은 환행대를 한다.
– 동일 부위를 수차례 돌려 감는다.
– 붕대법의 처음과 마지막 부분 고정 시, 손가락이나 손목 같은 부분을 감을 때 적용한다.
– 붕대의 끝을 감고자 하는 신체 부위에 놓은 다음 필요한 만큼 신체부분을 돌려 감는데, 바로 이전에 감았던 부분을 겹쳐서 감는다.
– 마지막 부분을 감은 다음에는 손상되지 않은 부위에 반창고, 금속 클립 또는 안전핀으로 붕대의 끝을 고정한다.
– 드레싱을 가볍게 고정시키거나 부목을 고정시킬 때 이용한다.
– 국부를 계속 감되 중첩되지 않게 감는 방법이다.
– 주위 굵기가 비슷한 곳, 즉 손가락, 상박부, 몸 등의 드레싱, 부목을 고정 할 때 이용한다.
– 먼저 감은 곳보다 1/2~1/3 정도 올려 감는다.
– 상완, 대퇴와 같은 일정한 둘레를 가진 부위에 적용한다.
– 처음에 두 번 정도 환행대로 감는다.
– 전박, 다리 등 굵기가 급히 변하는 부분에 사용한다.
– 두 번 환행으로 감은 후 약 30˚ 각도로 위쪽으로 비스듬히 감는다. 이후 붕대의 위쪽에 왼손의 엄지손가락을 뺀 후 붕대를 뒤집어서 돌린다.
– 붕대가 2/3 정도 겹치도록 하면서 계속 감아 내려 온다.
– 전완, 하퇴와 같은 둘레가 일정하지 않은 원추형 부위에 적용한다.
– 환행대로 두 번 감은 다음 약 30도 각도로 위쪽으로 올려 감는다.
– 붕대의 가장자리에 한 손의 엄지손가락을 놓고 그 위에서 붕대를 접는다.
– 약 15cm 가량 붕대를 아래로 푼 다음 붕대를 위로 올린다.
– 붕대 넓이의 2/3 정도를 겹쳐가면서 계속한다.
– 드레싱 고정, 압박 고정, 부분 고정, 보조 목적으로 이용하며 손과 손가락, 몸과 사지의 연결점, 발꿈치, 팔꿈치 등 관절이나 돌출부에 이용한다.
– 붕대를 어슷하게 번갈아 돌려감아 8자형으로 부위를 올려 감고 내려 감는 방법이다. 즉 감으려는 관절 위, 주위, 아래로 8자를 만들면서 붕대를 감되 2/3 정도 겹치게 한다.
– 절단면이나 말단 부위에 사용한다.
– 환행대를 먼저 하고 중앙에서 시작하여 건너가고 돌려 오게하여 손으로 눌러 가며 계속 좌우를 번갈아 돌려서 전체를 덮도록 한다.
– 교대로 회전하여 일렬로 만들어 감는 방법으로 손가락 끝, 손, 발, 머리, 기타 절단 부위에 주로 이용된다.
– 신체 말단 부위와 머리에 적용한다.
– 감아 놓은 모양이 보리이삭과 같은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엉덩이, 어깨, 유방, 엄지손가락에 이용한다.
– 손목에서 두 번의 환행으로 감아 붕대의 한 끝을 고정한 후 붕대를 엄지손가락의 끝부분으로 가져와 감는다. 붕대를 다시 손목으로 가져와 감고 다시 엄지손가락을 감는다. 엄지손가락을 완전히 덮을 때까지 이를 반복한 후 손목에서 환행을 한 후 고정한다.
– 목적에 맞는 붕대를 골라 말단부로부터 체간을 향해 감는다.
– 약간 관절을 구부린 상태의 정상 체위를 유지하도록 붕대를 감는다.
– 붕대를 감을 부위 중 말단 부위( 예: 손가락, 발가락) 색깔, 감각, 온도, 부종을 관찰하기 위하여 노출시킨다(청색증은 순환장애를 의미한다).
– 붕대는 분비물이 흡수되고 지지될 수 있도록 충분히 두껍게 갚는다. 그러나 너무 부피가 커서 활동에 장애를 주어서는 안된다.
– 마찰을 피하기 위해 붕대감은 반대편 피부에 솜이나 거즈를 대어 준다.
– 젖은 드레스이나 배액이 있는 상처 위에 적용할 붕대는 마르면서 수축되어 국소 빈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느슨하게 감아준다.
– 압박이 균등하게 가해지도록 감으며 뼈돌출 부위와 오목한 부위는 솜을 대어 주어 균일한 압박이 가해지도록 한다.
– 가능한 한 체간보다 높게 하고나 든 상태에서 붕대를 적용하여 정맥울혈과 부종을 경감시킨다.
– 특히 상처 위에서 붕대를 감기 시작하거나 끝내지 않도록 한다.
– 붕대가 오염되거나 젖은 경우에는 교체해 준다.
– 붕대는 고루 감되 너무 단단하거나 느슨하게 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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