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진 컬링선수 프로필 (움짤 gif 모음)
| 이름 | 송유진 Song Yujin |
| 출생 | 1999년 6월 28일 (24세) |
| 충청북도 청주시 |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송절중학교 봉명고등학교 |
| 종목 | 컬링 |
| 소속 | 경상북도체육회 (2018~2020) 전북도청 (2021~2024.2.) |
2023-2024 시즌 들어 전북도청이 과감하게 리빌딩을 단행하면서 졸지에 팀의 맏언니가 됐고, 후배들을 위해 핍스를 물러났다가 2024년 2월 동계체전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은퇴 이후 멘탈 코칭을 주로 공부를 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윤소희, 주은, 차유람, 손담비, 조이, 이루비 등을 닮았다는 말이 많다. 본인도 직접 손담비를 닮았다는 얘기를 몇 번 들었다고 한다.
명실상부한 코리아컬링리그가 발굴한 스타라 할 수 있는데, 여기에 한 술 더 떠 엠스플에서는 송유진의 경기에는 ‘컬링 요정’이라 칭하면서 송유진 관련 영상 모음도 만들 정도로 띄우고 있다. 다만 본인은 이를 좀 부담스러워 하는 모양이었는지, 원래 있었던 개인 SNS 계정도 과도한 관심을 받자 한때 닫았다.
파트너인 전재익과는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한다. 같은 소속팀이자 마찬가지로 믹스더블로 활동하는 장혜지의 말을 빌리자면, 외국에서는 연인끼리 믹스더블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가 깨지면 서로 서먹서먹해지기 때문에 비즈니스 파트너인 게 낫다고 한다. 외국 같은 경우는 본업이 따로 있는 투잡인데다 소속팀에서 비교적 자유로운데 반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실업팀 소속으로만 활동하기 때문에 연인 사이였다가 깨지면 아무래도 같은 팀에서 활동하기는 어렵다.
전재익과 남매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는 평이 많다.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라서 동남 방언을 쓰지 않고 서울말을 사용하는데[10] 소속팀이 경북 의성군 출신 선수들이 대다수인 경북체육회 컬링팀이라 영남 출신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실제로 선수단 여자 선수 중 의성 출신이 아닌 사람이 김초희와 함께 둘뿐이다.
경상북도를 홍보하는 광고를 촬영했다. 전재익도 함께 출연했는데, 둘의 시그니처인 굿샷 좀 해주면 안돼요?를 재연했다.
2020년 대부분의 운동 선수들이 그렇듯이, 코로나로 인해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2021년 4월 5일 전주MBC 정오의 희망곡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머니가 학창 시절 육상과 투포환 선수로 활동했었다. 그래서 딸이 운동선수가 되는 걸 걱정했다고 한다.
와이온이라는 회사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어 베개 광고를 찍었다.
노는 언니 시즌2 19화와 20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2년 MBC 파일럿 예능 컬링 퀸즈에 코치로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