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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당뇨병 발병율이 아시아에서 제일 낮은 이유

일본 당뇨병 발병율이 아시아에서 제일 낮은 이유

내용

밥상에 마가 반드시 들어가기 때문

마는 당뇨병 환자에게도 효과적인데, 혈액의 당을 세포로 흡수시키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음식

마의 성분 효능

성분 중 류가 거의 소화가 되지 않는 다당체인 이눌린으로 되어 있어 칼로리가 낮다.[2] 이러한 다당체로 이루어진 마의 끈끈한 성분은 식이섬유의 일종인데 장에 좋다고 한다.

마의 껍질을 까면 미끈미끈한 점액질 뮤신(mucin)이 나온다. 뮤신은 위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속이 쓰리거나 위염이 있을 때 먹으면 증상을 완화해준다.

마는 당뇨병 환자에게도 효과적인데, 혈액의 당을 세포로 흡수시키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글루탐산·아스파르트산 등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먹으면 체력과 남성의 스테미나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마가 ‘산에서 나는 장어’라 불리기도 한다.

녹말을 분해하는 디아스타제와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함유되어 위장에서 편하게 소화되고, 비타민 B군과 칼륨·인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마의 껍질에는 옥살산칼슘(Calcium oxalate)이 있어 만지면 손등에 가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식초 물이나 소금을 문지르면 중화되어 괜찮아진다. 또한, 마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데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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