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환자 다시 걷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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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기에 잡고 천천히 움직이는 남성.
지난 2017년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다가 척추 전극 삽입 수술을 받고 걷게 된 겁니다.
스위스 로잔연방 공대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논문 내용인데요.
하반신 마비 환자 3명에게 척추에 삽입된 전극으로 척수 신경을 자극하는 치료를 실시했더니 모두 걸을 수 있게 됐다는 겁니다.
다리와 몸통 근육이 운동을 제어하는 척수 신경 바로 위에 전극을 이식하는 것이 이 수술의 핵심이라는데요.
수술 환자들이 태블릿 PC로 원하는 운동 형태를 선택하면 컴퓨터가 그에 맞는 신호가 나오도록 조종하는 방식입니다.
연구팀은 세 환자 모두 전극 이식 수술을 받고 몇 시간 만에 일어설 수 있었고 3~4개월간 재활 훈련을 하면서 움직임이 향상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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