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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역도 최중량급 전상균 동메달 🥉 (되찾음)

(2012 런던올림픽) 역도 최중량급 전상균 동메달 🥉 (되찾음)

내용

런던 올림픽이 종료된 지 5년이 지난 2017년 선수들의 약물 검사가 재차 이뤄지자 3위였던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가 금지 약물을 복용했다는 사실이 적발된 게 2022년에 뒤늦게 알려졌다. 각종 검토와 안건 절차로 국제역도연맹에서 기록 수정이 뒤늦게 확정된 것. 이로서 3위의 빈자리는 4위를 기록하던 전상균이 승계받게 되었다.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시상 진행이 확정되었다. 즉, 한국 역도 사상 남자 최중량급 최초의 메달리스트로서 길이 남게 된 것이다.

전상균은 현재 역도와 잠시 떨어져 살아가고 있다. 그는 현역 은퇴 후 한국조폐공사 역도팀 감독으로 부임했다가 팀이 해체된 뒤 화폐본부에서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보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