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 결과
3대 핵심 배정 기준
의과대학 정원 배정은 모든 국민이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3대 핵심 배정 기준을 토대로 이뤄졌다. 3대 핵심 배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에 약 80%의 정원을 우선 배정하고,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과 경인 지역 간의 의대 정원 불균형과 의료여건 편차 극복*을 위해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하였다.
*①인구 천 명당 의사 수(‘23년) : 서울 3.61명(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7명) vs 경기 1.80명, 인천 1.89명
②인구 만 명당 의대 정원(’23년) : 서울 약 0.9명 vs 경기 약 0.1명, 인천 0.3명
둘째,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거점 국립의과대학은 총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확보하도록 배정하였다.
셋째, 정원 50명 미만 소규모 의과대학은 적정규모를 갖춰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총정원을 최소 100명 수준으로 배정하였다. 또한, 비수도권 의과대학도 지역의료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교육여건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총정원 규모를 120명에서 150명 수준으로 확대하였다. 의료여건이 충분한 서울 지역은 신규로 정원을 배정하지 않았다.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 결과
배정 결과, 총 2,000명 중 수도권 대학에는 증원인원의 18%에 해당하는 361명이 경인 지역에 신규로 배정되었으며, 비수도권 대학에는 증원인원의 82%에 해당하는 1,639명이 신규로 배정되었다.
서울 0명
경기인천 361명
그 외 지역 1639명
의대정원 배정시 고려한 주요 기준
이번 의과대학 정원 배정은, 지난 2월 22일에 학교에 이미 안내한 바 있는배정원칙*을 토대로 마련한 3대 핵심 배정기준을 바탕으로이뤄졌습니다.
배정원칙
① 비수도권 의대 집중배정 ②소규모 의과대학 교육역량 강화
③ 지역 ‧ 필수 의료 지원 및 각 대학 수요와 교육역량 종합 고려
우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에 약 80%의 정원을 우선 배정하였습니다.
수도권은 서울과 경인간 의대정원 불균형과 의료여건 편차 극복*을 위해 경인지역에 집중배정하였습니다.
① 인구 천명당 의사수(’23년) 서울 3.61명(OECD 평균3.7명) vs 경기 1.80명, 인천 1.89명
② 인구 만명당 의대 정원(’23년) 서울 약 0.9명 vs 경기 약 0.1명, 인천 0.3명
다음으로,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새로운 의료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거점 의대는 총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확보하고, 중규모 의대는 상이한교육‧지역여건을반영해총정원규모를120명에서 150명 수준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원 50인 미만 소규모 의과대학들이적정규모를갖춰 효율적으로운영되도록총정원 최소 100명 수준으로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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